오늘은
옛 것을 버린다는 것.
일레인홉의 생각없는 한마디
2016. 2. 11. 17:11
...은 참 쉽지 않다. 별로 안 좋다고 하면서도 한글로 써 오던 블로그로써는 유일한 블로그이다보니 정 떼기기 힘들다. 안 쓰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이걸 어떻게 업싸이클 할까 궁리하고 있다.
블로그를 카테고리별로 분산 이동을 하고 있다보니 소속이 없는 종류의 글들이 꽤 있다. 대부분 개인적인 이야기들인데, 이런 주제 없는 일기들은 결국 여기에서 쓰기로 할 것 같다.
재미없지는 않을 것 같다. 워낙 이야기거리가 많기도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꽤 인기를 끌고 있는 이야기들이니까... 문화가 달라서 안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