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홉의 생각없는 한마디 2005. 3. 9. 16:23

 


 

누가 보내주었는지는 기억이 없습니다. 사진의 주인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이메일주세요.

 

 

사람과 비슷한 표정을 짓는 개들은, 자연스럽게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사람과 같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게 한다. 그리하여 사람의 가장 좋은 친구로서 가장 오랜 세월을 생존해 올 수 있었던 것일까.

 

생각해 보면 사람은 주위의 모든 것을 의인화시키려한다. 신의 모습까지.

 

하옇든 이 강아지 녀석. 당돌하다. 눈 내리 깔아, 이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