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1995. The way West Coast Swing was. Sonny Watson and Kris Haggerty. http://ow.ly/knXHs #dance
1995년에의 웨스트코스트스윙은 이랬습니다.(보기 어려운 소니 왓슨의 비디오네요.)
참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군요. 하긴 그 때는 디스코 음악과 허슬 댄스의 영향이 컸으니. 시대마다 유행하는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웨스트코스트스윙인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언젠가부터 올드스쿨이 되었네요. 오래된 세월이 뿌듯하기도 하고 어쩐지 섭섭하네요.
소니 왓슨은 챔피언 출신으로서 은퇴한 후 저희 동네에서 매주 스윙파티를 하고 있고 단체강습과 개인 강습도 하고 있는데요. 1990년도 말에 저도 소니 선생님으로부터 강습을 수료하고 아마추어 댄스팀에도 있었어요. 그 때 저는 기초만 10시간을 해도 좋으니 기초를 단단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정말 리더와 팔로워로서의 기초만 몇 달을 했는데요. 기초만 해도 매일 새로운 기술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는 개인 교습을 거의 안해도 정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보고 다 할 수 있게 되더군요. 기초를 정말 잘 가르쳐 주신 소니 선생님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소니 선생님의 웹싸이트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우리 동네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시간이 되면 얼굴도 익히고 같이 춤추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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