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 하대를 해도 고쳐주는 사람이 없고, 상소리를 해도 싫은 말 해주는 사람도 없고, 온라인이라고 아무렇게 말하고, 외국인이라고 반말을 해 대고.
한국 텔레비전을 보니 오히려 장려를 하는 느낌이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이 상스러운 경향. 그때는 그 사림이 그려러니, 텔레비전 편집상 그랬으려니 했다.
그런데 요즘은 보편화되어가고 있는 듯.
이 하향평준화가 웬말이냐. 우리 나라의 문화는 점점 상스러워지고 있는 것이 대세인가.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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